회사소개

베트남 신규사업

대영E&B㈜는 올해 초 베트남 남부 지역 동나이성에 위치한 아마타(AMATA)공단과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1,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베트남 현지 법인인 대영 비나(DAEYEONG VINA)를 설립하였다. 이는 한국과 중국에 이은 세 번째 현지 법인이다.

베트남은 24세 이하의 젊은 층이 전체 인구의 45%를 차지하여 향후 20~30년간 경제 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 공급이 가능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신흥 개발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여 동남아 생산 기지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마타 공단은 네슬레, 시세이도 등 여러 글로벌 업체들이
입주해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교육 시설이 많은 주변 환경으로 고급 인력 수급이 가능하다. 삼성 소비자 가전(CE) 복합단지가 위치한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SHTP)'와의 거리도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약 15km) 신속한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대영 E&B(주)는 이번 베트남 진출을 통하여 60,000㎡(약 18,000평) 규모의 부지에 프레스, 사출, 금형, 도장 라인 등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동남아시아 지역의 생산 및 판매 거점을 확보함과 동시에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일류상품'을 추구하는 글로벌 제조 업체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대영 비나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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